1.
이번주에 박진영의 힐링캠프 영상을 봤는데 말 그대로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진영은 스스로의 삶을 통해서 이 땅의 주권자가 계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셨다면 그가 이러한 생각을 지닐 수 있었을까??
박진영의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이 진짜구나'이런 말밖에 안나왔고
또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은 영상 속에서 박진영은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같았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중에 박진영 뿐만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난 열심히 살고 있는가??'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 하실까?'
'내가 나태하지 않았는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가운데 난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반성하느 계기가 되었고 다시 한 번 나를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었다
2.
또 p1시간에 아이폰은 별게 없다고 이전에 있던 것을 활용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도 주위에 있던 것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이다
그동안 나에게 들어온 정보와 물질들이 얼마나 많은가?
내 주위에 내가 쓰겠다 마음만 먹은면 쓸 수 있는 것들이 깔리고 깔려있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보고 쓸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
사실 토요일 이전부터 들었던 생각이다 그래서 영상에 찍었던 것처럼
내게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했었던 것이다
그 정리를 통해서 나는 쓰지 않던 나의 것들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리해보면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해 고민하는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
그것을 바탕으로 주위의 것들을 활용해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낙서장♥ > 신성욱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남도 순천에 갔다왔습니다!! (6) | 2012.05.24 |
---|---|
project1-8주차 (2) | 2012.05.24 |
신성욱 (4) | 2012.05.14 |
project1-6주차 (4) | 2012.05.07 |
피드백 (9) | 201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