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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ㄹi. 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꿈을 찾고 있다. 의사, 변호사, 검사 등등('-사'가 인기가 많군...) 그렇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설정한 뒤 그에 필요한 대학만 잘 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 '스토ㄹi'. 우리의 첫 이상향은 다음 그림과 같았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여러 가지를 많이 경험해 보는것. 그리고 그 경험들을 통해 자신의 흥미가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발견해 가는 것. 그것이 우리 '스토ㄹi'의 개발자가 처음 가졌던 운영관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내가 그냥 하고 싶은것, 평소 못해봤던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거나 막 하게 되었다. 아무 목적없이 하고 싶은 걸 하다보니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이고 제대.. 더보기
7월 7일 편입을 준비한다고 나의 프로젝트를 잊고 산 것 같다. 내가 왜 공부를 하려고 했는지 . 내가 왜 이 프로젝트를 시작 했는지 생각하고 기도하지만 두가지를 같이 할 힘이 없었다. 아니 둘 다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3주째 몸과 마음이 아팠다. 마음이 아픈동안에 많은 생각이 오고 갔다. 그 동안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내 마음 깊이 '너무 아파서구나. '라고 공감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워 가는 것 같다. 나도 그리고 우리들도. 기쁘다. 더보기
다시 살아간다. 다시 살아간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내 삶이 가치있는 이유가 하나님때문이란 걸 안다. 알면서 그냥 살아간다. 영화에 보면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 목숨걸고 싸우던데, 왜 나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간다고 하면서 마치 치킨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정치를 욕하는 아저씨들과 다를바가 없을까? 학창시절 나는 멋진 친구였다. 왕따인 친구들과 함께 다녀서 내 친구들이 같이 다니지 말라고 해도 나는 창피하지 않았고,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공부안하고 놀러 다니기는 했지만 친구들이 홍길동, 해피바이러스, 신짱등의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ㅋㅋㅋ 탄계란도있었다.ㅋㅋㅋ(얼굴이까매섴) 내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고 왜 저런애들이랑 같이다니냐고 물어보면 생각했다. ' 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