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2 project1-7주차 진행중

 

 

1. 피드백 하면서 느낀 감정을 나누고

2. 피드백

3.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유교를 연구하신 교수님이 안  죽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자식이 아버지의 관을 옮기는 모습을 보시고 누구나 죽는다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애기하시며 누구나 궁금해 하신다고 한다

그 교수님은 50이 넘어서 깨달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박진영의 영상(우리 삶의 주체가 우리가 아니란 것을 알고 더 열심히 살게 되었다)을 보고

돈, 명예, 자선 보다 하나님이 우선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로마서를 보면 유대 민족의 회복과 땅 끝을 바라본다

차인표는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생활이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을 바라봐야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이 그러한 모습이 아닐까?

아이폰은 별게 없다 이전에 있던 것을 활용한 것이다

우리도 주위에 있던 것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계획할 땐 그냥 스피치 연습을 도와주는 것 이었지만 빌게이츠 제단이나 domc, 적정기술 등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빌게이츠 제단에서는 제 3세계 제단을 위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고 한다

정리해보면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해 고민하는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던 것들을 활용해서 우리 공간의 변화와 손이 닿지 않는 곳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

아이폰은 지구 인구의 10퍼센트밖에 못 쓴다

그런 10퍼센트가 아니라 세계 열방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번주 활동은 조원들 앞에서 강사처럼 강의를 해보는 것이다

스피치하고 블로그 피드백을 해보는 것이다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면

라이즈업이라는 독특한 영적인 분위기를 기본으로 프로젝트를 짜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필드(영적인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강동지부로 나아갈 때에, 우리가 가진 달란트를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

우리들의 생각을 어떻게 드러내고 표현할지 고민을 해야한다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전달방식도 중요하다

우리가 소비의 주체가 아니라 생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공포영화나 어벤져스를 봐라 긴장감이 계속 되는 것이 아니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완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통해서 우리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든 컨텐츠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정리해보면

1. 영성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2. 컨텐츠를 어떡게 전달할지

개밥 그릇에 푸아그라를 담아서 주면 먹을까?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왜 사람들이 기다릴까?

이번에 뉴 아이패드 발표를 할 때 뉴 아이패드가 lte가 된다고 발표를 했는데 전국이 아니라 미국에서만 되는 것 이었다 스티브 잡스라면 그렇게 발표를 했을까? 스티브 잡스라면 뉴 아이패드가 lte가 된다는 얘기를 하지 않고 마지막에 '아! 미국에서는 lte도 됩니다'이렇게 해서 전국에서 lte가 안되는 단점을 미국에서는 lte가 된다는 강점으로 바꾸어 말했을 것이다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다

약점을 강점으로 보이게 해야한다

한가지 더 얘기하면 전달할 때 대상도 중요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영상에 있는 자막을 잘 읽지 못한다고 한다

매끄럽고 멋지게 사람들에게 컨텐츠를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