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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팁

트랙백, 누구냐 넌!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랙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트랙백! 그 사전적 정의를 알아 볼까요?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그 글에 직접 댓글을 올리는 대신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글의 일정 부분이 다른 사람의 댓글로 보이도록 트랙백 핑을 보내는 것. 작성 방법은 우선 댓글을 달고 싶은 타인의 글에서 트랙백 주소를 복사한 후 자신의 블로그의 제목 부분에 있는 트랙백(관련 글) 버튼을 클릭하여 열린 팝업 창에 주소를 붙여 넣고 보내기(submit) 버튼을 클릭한다. 트랙백 글은 자신의 사이트에 있기 때문에 내용을 길게 하거나 동영상을 넣고, 표현을 수정하는 등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고, 그 글과 관련되어 다른 여러 글들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트랙백은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웹 사이트 간의 알림(notification)을 가능하게 해 주는 약속이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음..................

많은 분들이 우리의 친구 네이버의 이러한 글들을 보며

멘붕을 느끼시더라구요...;;

그래서! 비록 저두 블로그를 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제가 이해한 트랙백이란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트랙백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걍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트랙백은,

댓글입니다.

댓글 뭔지 아시죠? 다른 사람글에 자기 생각, 평가 등을 짧게 적는 것이죠.

걍 코멘트.

 

하지만 이 트랙백이란 것은 '짧게' 가 아닙니다.

길게 쓰는 댓글 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즉, 어떤 사람이 글을 쓰자나요. 걍 일기나 이런게 아니라

기사 같은 것이나 그 사람의 주장 등은 길게 쓰자나요.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길게 쓰는 거죠.

 

그런데 이 트랙백이란 그냥 댓글만 다는게 아닙니다.

길게 쓴 걸 그 사람의 댓글 창에 다 있게 하면 엄청난 공간 낭비겠죠?

읽기도 귀찮고.

그래서 나의 블로그에 지금 이 글처럼 글을 쓴 뒤에

그 글의 일부분만 그 사람의 댓글창에 보이게 한뒤

링크를 걸어 놓는 것이죠.

그 사람이 내가 쓴 걸 와서 볼 수 있게.

 

아 글구 글을 쓸 때 꼭 그 사람에게 말하듯 쓰지는 않아도 되죠.

걍 내가 이런글 썼는데 당신 생각이랑 이러이러한면에서

비슷하고 다르네요 이런식으로 은연 중 말하게 되는 거죠.

 

또한 트랙백의 좋은 점.

그 사람에게 나의 블로그를 링크시켜두었기 때문에

그 사람과 친분의 끈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 기능을 통해 블로거들끼리 서로 알게 되고 그러나봐요ㅎㅎ

좋네요.

 

글로만 쓰니까 이해가 안가죠?

그래서 퍼왔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erickhan/140155943919)

이 그림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두 이 그림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트랙백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선 다음 글에 적겠습니다.

잘 이해하셨길 바랍니다^^